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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부천 거주 30대 경찰관 코로나 확진…임신부 아내 검사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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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부천=연합뉴스) 이영주 윤태현 기자 = 경기 부천에 거주하는 30대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직 경찰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부천시와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시흥경찰서 소속 경찰관 A(35)씨는 이날 오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