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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세종 확진자 접촉한 7명 음성…49명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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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 접촉자 검사 중…NK세종병원에 일반병상 확보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시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7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 첫 번째 확진자인 346번 환자의 접촉자 수를 파악한 결과 모두 49명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 조치했다.

이 가운데 금남면 숙소에 함께 거주하는 동료 3명 등 접촉자 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2명도 격리 조치와 함께 능동감시 등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