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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북 확진자 2명의 밀접촉자 74명 "자가격리, 1대1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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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24일 오전 현재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밀접촉자가 74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상태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13번째 확진자의 도내 밀접촉자는 59명으로 전주 47명, 군산 5명, 김제 5명, 익산 1명, 남원 1명이다.

231번째 확진자 밀접촉자는 15명으로 전주 12명, 완주 2명, 익산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