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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천지 대구 교인 30명 빼고 모두 소재파악"…이동검진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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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670명 가운데 3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교인의 소재가 확인됐다.

소재 파악에는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외근형사 등 경찰력도 동원됐다.

보건당국은 "명단이 파악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336명 중 유증상자 1천193명에 대한 집중 조사를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