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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전·충남교육청 돌봄교실 특별운영…개학 연기 후속조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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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장 부교육감→교육감으로 격상,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임시 인력 배치



(대전·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과 충남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보 심각 단계 격상과 개학 연기에 따라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에서 개학 연기에 따라 줄어드는 수업일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단축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