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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통일부, '코로나19'에 판문점 견학·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연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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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판문점 시범 견학과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식 등 행사를 잇따라 연기했다.

통일부는 24일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 26∼28일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판문점 시범 견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판문점 견학 방식 변경에 따라 실향민과 이산가족, 주한 외교사절단, 학생·교사 등을 상대로 시범 견학을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