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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천지 대구 교인 9천336명 중 13명 빼고 소재 파악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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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회·센터·복음방 등 신천지 관련 시설 25곳 관리대상에 포함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소재가 드러나지 않은 670명 가운데 오후 3시 기준으로 13명을 빼고 나머지 교인 소재를 확인했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신천지 교인 242명에 확인을 요청받고 수사관 618명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