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광주 신천지 교육센터 CCTV 확인에 경찰 투입…"적극 대응"(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일 방문했으나 기계 고장 탓으로 확인 불가…경찰 협조로 재확인

신천지, 확진자 4명·접촉자 103명 교인 명단 광주시에 통보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들이 100명을 넘어섰다.

광주시는 접촉자 등 파악을 위해 경찰의 협조를 얻어 교육센터(공부방) CCTV 확인에 나섰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천지 광주교회 측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신도 107명 명단을 시에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