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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코로나19 사태속 광화문 집회 강행 범투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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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영상 등 자료 분석중…관련자 엄정 사법처리 방침"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광화문광장 등에서 집회가 금지됐는데도 서울 시내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3일 "코로나19 전염 우려에 따른 서울시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집회들에 대해 향후 관련자들을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