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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19'에 검찰도 비상…청사 출입자 전원 체온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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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십명 배치해 한명씩 체온계로 확인…일부 출구는 폐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검찰도 외부인 출입이 잦은 청사 내 방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본관 1층 출입문에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청사 출입 시 체온 측정을 시행하오니 협조를 바란다'는 안내문이 세워졌다.

마스크를 쓴 직원 4∼5명은 출입구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일단 멈춰 세우고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