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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민단체 집회·행사 줄취소…범투본, 3·1절 대규모 집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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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김다혜 장우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자 시민사회단체들도 단체 행사·집회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당초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기로 했던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근로감독과 법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