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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軍 확진 11명·7천7백여 명 격리..."모든 부대 야외훈련도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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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확진자 4명 추가…포천·대구 '부대 내 감염'인 듯

육·해·공·해병대에서 확진 환자 11명 발생

국방부, 대구·영천·청도 다녀온 6천4백여 명 격리 조치

[앵커]
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국방부는 최근 대구·경북을 다녀온 장병 등 7천7백여 명을 예방적 격리 조치했습니다.

모든 장병의 휴가를 통제한 데 이어, 모든 부대의 야외군사훈련도 잠정 중지했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군에서도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하루 사이에 육군에서 확진 환자 네 명이 더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