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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경북 142명 추가 확진...'신천지' 보건소 팀장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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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31명 추가 확진…신천지 관련 115명

엿새 만에 4백 명 넘어…지역 의료기관 피로감 쌓여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거점병원…확진자 백여 명 치료

다른 지역 환자들도 대구동산병원 속속 입원 중

[앵커]
오늘도 대구·경북 지역에서 백 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쏟아졌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던 팀장도 포함됐는데, 알고 보니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의료진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 의료기관은 비상입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거점병원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대구에서 오늘도 추가 환자가 백 명 넘게 나왔는데, 거점병원인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