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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내 최연소 코로나19 4살 확진아동…어떻게 치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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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단독격리 어려워 부모가 보호구 착용하고 같이 돌보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연소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4세 어린이집 원생은 어떻게 치료받을까?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는 4살 어린이도 있다.

이 환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중 가장 어리며, 58번 확진자가 교사였던 대구 동구의 하나린 어린이집 원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