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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연소' 4세 어린이집 원생도 확진…대구 총 302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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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대구에서 4세 어린이집 원생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인, 소방서 공무원, 교사, 고등학생 등 확진도 잇따르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도 가팔라지는 추세다.

23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