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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천지 관련 확진자 접촉자 12명' 충북, 코로나19 방역비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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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명도 신천지와 직·간접 연관…도내 관련 시설 39곳

도 "단체 비협조로 전수조사 난항…경찰 동행해 조사 나설 것"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충북에서도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접촉자가 나오면서 신천지 교회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와 방역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질병보건통합시스템상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도내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는 현재까지 8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