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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대전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해제…코로나19 '심각' 대책 마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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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해제한다.

지역 확진자들이 지하철·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해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데다, 코로나19 대응 인력들의 기동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위기→심각' 단계로 격상한 데 대해 기자회견을 열어 대응 계획 등이 담긴 종합대책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