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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천지 교인 관련 검체검사 지연"…추가 확진자 수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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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중 82% 신천지 교인 관련"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에서 관련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가 주목된다.

24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구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24일 오전 기준 375명에 달한다.

대구지역 전체 확진자(457명) 82%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