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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천지 과천본부 신도 1만3천명이라는데 과천시 파악자 86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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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확진자 이어 16일 과천 예배 참석한 안양거주자 확진판정 나오자 과천시 초긴장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과천시 신천지 총회본부에서 예배를 본 안양시 거주 신도 1명이 2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과천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안양 확진자가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서초구 거주 신도와 함께 지난 16일 과천본부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돼 감염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