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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남 산업계 코로나19 '비상'…2단계 체온체크·사내 출장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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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기업체·거제 조선업체들, 각종 교육·회식 전부 연기



(창원·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산업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직원 1명이라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 생산에 큰 차질을 가져올 수 있어 회사마다 코로나19 차단에 사활을 걸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2곳에서 1만명가량이 근무하는 LG전자는 대구·경북 지역 출장은 물론, 사업장 내 출장도 자제하도록 직원들에게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