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광주·전남 병·의료원 4곳 감염병 전담 지정…728 병상 확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빛고을전남대병원,광주시립제2요양병원,순천·강진의료원…기존 환자 이송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등 광주·전남 병원 4곳이 보건복지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들 병원은 입원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최종 지정됐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류머티즘·퇴행성 관절염 전문 질환센터로, 160병상이 있으며 이 중 150병상을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