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대구 확진자 484명…첫 확진자 나온 뒤 엿새만, 가파른 증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전수조사…3명 빼고 소재 모두 확인"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24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오전 9시보다 42명 증가했다. 경북도는 12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484명, 경북 198명(중대본 기준)이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총 확진자는 6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