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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구서 경찰관 2명 코로나19 확진…확진자 1명 신천지 교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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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료 직원들 자가격리, 시설 방역·폐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경찰관 2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났다.

이 가운데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난 한명은 지난 16일 31번 환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사과 소속 A 경찰관은 지난 19일 오전 경찰서에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고 동구보건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