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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소재 대부분 파악...전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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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소재가 대부분 파악됐습니다.

이들에겐 확진 환자와의 실제 접촉 여부를 떠나 전원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행적이 묘연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242명 대부분의 소재를 확인했습니다.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로 경찰이 추적 중인 신도는 3명뿐입니다.

그간 경찰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6백여 명을 투입해 통신 추적과 탐문수사에 주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