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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천지 24만 명 전수 조사해야"...靑 청원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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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체의 60%에 이르면서 신도 24만 명을 모두 역학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신천지 관련 청원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2일부터 신천지교회 본부 측은 홈페이지에 전국 교회와 부속기관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4일까지 공개한 곳은 해외를 제외한 국내 천백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