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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말 뿐인 전화 상담·처방…시행 첫날 환자만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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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인 전화 상담·처방…시행 첫날 환자만 골탕

[앵커]

정부가 오늘(24일)부터 환자가 병원을 직접 가지 않고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 첫날부터 제대로 시행이 안돼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당국이 밝힌 전화 상담과 처방 시행 첫 날.

서울시 종로구의 한 의원에 전화로 직접 문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