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남교육청, 개학 연기 대비 온라인 학습지원책 마련(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수습본부 운영, 학생 피해 최소화 주력…학원·교습소 666곳 휴원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4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장석웅 교육감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라 기존 비상대책반을 사고수습본부로 확대 운영한다.

본부는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상황실, 상황반, 실무반, 지원반, 언론반 등을 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진자 발생 시 긴급 조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