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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스크 대란에 장사진...감염 불안까지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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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경북 지역에 정부와 유통업체가 확보한 마스크가 풀리면서 매장마다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또 다른 감염 우려도 나왔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만촌동 대형 마트 앞.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수십 미터 넘게 줄을 섰습니다.

정부와 유통업체가 확보한 마스크가 대구에 풀리면서 시민들이 몰린 겁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물량은 서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