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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착한 임대인' 동참한 남대문시장 건물주 "임대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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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에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시작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남대문시장에서 점포 수천 개를 가진 건물주들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을 위한 혜택을 조만간 발표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줄면서 평소보다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