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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서울]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어린이집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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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브리핑에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70% 이상의 공무원은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어린이집 5천7백여 곳과 초등돌봄시설 495곳을 2주간 휴원하고, 고척돔·시립미술관·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체육·문화시설도 전면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