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부산시, 5대 종교 대표자에 종교행사 자제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에 행사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어제(24일)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교 부산지역 대표자들과 만나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할 때까지 종교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종교 대표자들은 일단 다음 달 초까지 법회와 예배, 미사 등을 취소하거나, 의심증상이 없는 사람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할 것을 권고했다며 감염 확산을 막는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