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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 총리, 대구 현장 지휘...중국인 입국금지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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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부터 코로나19가 급속 확산하고 있는 대구로 내려가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는 단순히 대구, 경북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여론에 대해서는 중국인 입국자가 80% 정도 줄었을 정도로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추가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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