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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동선 파악 힘든 '추수꾼 활동'..."종교시설 폐쇄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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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복음방' 등 부속 시설 전국 800여 곳 이상

"신천지 '추수꾼', 다른 종교에 잠입해 포교 활동"

前 신천지 신도 "추수꾼, 신분 드러내지 않아"

[앵커]
그동안 신천지 핵심 신도들이 다른 종교시설에 들어가 포교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죠.

이들을 '추수꾼'이라고 부르는데, 신천지 측도 이 활동이 개별적으로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입장입니다.

이제는 폐쇄와 방역 대상을 전 종교계로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준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신촌에 있는 한 건물입니다.

2개 층 출입이 통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