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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YTN 실시간뉴스] "대구에서 못 막으면 전국 확산"...정 총리 현장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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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하면 전국으로 퍼질 우려가 크다며 사실상 대유행 가능성을 언급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은 정세균 총리가 오늘부터 대구로 내려가 현장을 직접 지휘합니다.

■ 정부가 앞으로 2주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을 포함해 대구시 유증상자 3만 7천여 명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한 건데, 검사를 담당할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의료계 지원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