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포천 육군 추가 확진 부사관, 외부 감염인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천 육군 추가 확진 부사관, 외부 감염인 듯

경기 포천 육군 부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사관이 부대가 아닌 외부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A부사관은 지난 12∼14일 대구 본가로 휴가를 다녀왔고, 지난 22일 저녁부터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여 23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초 A 부사관은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상병과 같은 포천의 한 군부대 소속이지만 서로 제대가 달라 부대원 간 감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A부사관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부대의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