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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우려에도 브라질 카니발에 역대 최대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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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올해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브라질 관광부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해 6대 도시에서 카니발 축제 참가자는 3천600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삼바의 본고장'으로 일컬어지는 남동부 리우 시에서는 700만 명이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90만 명은 브라질 내 다른 지역에서 오거나 외국 관광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