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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확산에 경남 예비후보들 SNS·전화 중심 선거운동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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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선거운동 중단·선거사무소 잠정 폐쇄, 군항제 취소 등 건의

각 도당,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선대위 발대식 연기 등 지침 마련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남에서 확산 추세를 보이자 4·15 총선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 중단·축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각 정당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동수칙을 만들고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하는 등 관련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 의창 이민희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자체 방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