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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의심 증세 충주 신천지 신도 4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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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확진자 3명 유지…증평 육군 장교 1명, 청주 30대 부부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후 이상 증세를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충주시 거주 신천지 신도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지역 신천지 신도 2명이 전날 음성 판정을 받은 데 나머지 2명도 이날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2명은 발열 증상을, 나머지 2명은 발열과 인후통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