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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울산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동구 거주 62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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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거주 확진자 딸과 4일간 생활…남편은 증상 없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구에 사는 28세 회사원에 이어 25일 하루에만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동구에 사는 62세 주부가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경북 경산에 있는 딸이 확진자로, 딸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