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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경주 확진자 2명 추가…경주 첫 확진자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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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숨진 40세 남성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경주 4번과 5번 확진자는 현곡면에 사는 1번 확진자(22·남)의 부모다.

1번 확진자는 19일 대구 동성로 꽃집과 식당을 방문했고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경주역에 도착해 걸어서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