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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G, 자녀돌봄·임산부 재택근무…코로나 안전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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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L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녀돌봄 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산부 직원에게는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필요한 기간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에 따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재택근무가 필요한 직원들도 재택근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