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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이겨냅시다" 임대료 깎아주고 물건 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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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탄 맞은 부산지역 중소상공인 지원 손길 줄이어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 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회적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 건설자재업체인 미륭레미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한 매출 감소에 시달리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부산 중구 신창동과 동래구 낙민동의 회사 건물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곳의 건물에는 20여명의 중소상공인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