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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확진' 청주 택시 기사 손님 일부 신원 나흘째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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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36)씨의 개인택시에 탔던 일부 승객 신원이 나흘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A씨의 택시에 탑승했다가 현금으로 요금을 결제한 시민 1명의 신고가 24일 저녁 접수됐다.

이 시민은 20일 오전 봉명로237번길에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A씨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