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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천·김포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서울 출퇴근 30대 직장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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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동 거주 50대 여성도 양성 판정…가족 자가격리 상태



(부천·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부천과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부천시는 25일 괴안동 한 아파트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복통으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의사의 폐렴 소견으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