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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로 초유의 국회 폐쇄...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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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당 대표실·회의실 등 있는 국회 본관 폐쇄

국회의원·당직자·언론사 기자 등 모두 출입 통제

국회 본관뿐 아니라 의원회관·도서관·의정관도 폐쇄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국회도 초비상입니다.

감염 우려로 국회가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안과 피해 지원 대책이 시급한데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지금 있는 곳은 정확히 어디인가요?

[기자]
여기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물 앞입니다.

평소라면 국회 본관인 이 국회의사당 안에서 소식을 전해드렸을 텐데, 오늘은 건물이 폐쇄돼서 이렇게 밖에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