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세종시 보건소에 추가 선별진료소…검사 인력도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내 첫 확진자 접촉자 34명…43명 자가 격리 중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검사 인력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치원읍 보건소에 선별진료소 1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의료인 공무원 3명을 검체 채취에 추가로 투입한다.

이를 통해 선별진료소 별 하루 최대 검사 능력을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