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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신천지 예배 참석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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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5일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포항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12번 확진자 A씨는 남구에 사는 57세 여성으로 요양보호사다.

A씨는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23세 여성의 어머니로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