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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에 광주·전남 교육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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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참석자 현황·동선 파악 중…해당 학교 방역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자 광주·전남도교육청이 하 회장과 함께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던 지역 사립학교 관계자 현황 파악에 나섰다.

25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학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토론회에 이 지역 일부 사립학교 교원들과 행정실 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