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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광주 신천지 공부방 CCTV 저장 장치 확보…역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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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2곳 중 1곳은 CCTV 미설치…교회서는 17일 이후 예배 없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광주지역 신천지 신도의 접촉자를 확인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이 시작됐다.

25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역학 조사관 등이 전날 경찰과 함께 광주지역 신천지 교육센터(공부방)를 방문해 CCTV를 확인했다.

남구에 자리한 2개의 공부방 중에는 한 곳에만 CCTV가 설치돼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