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청도대남병원 '집단 감염', 정신병동 환자 외부 접촉 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환자들 1월 하순부터 면회·외박·진료 등 외부 접촉 25차례



(청도=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청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것은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들의 외출·외박 등이 원인일까?

입원 환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들이 25차례에 걸쳐 외부와 접촉했다고 병원 측이 밝히면서 환자들의 외출·외박이 바이러스 확산의 한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